오늘 열분 모시고 문어지깅 하였습니다.

저희 금강호는 허위조황은 올리지않습니다.

금일 손님들께서 작은사이즈들은 사진을 

원하지 않기에 빠르게 쿨러로 직행하여 사진이 한장뿐입니다.

이른아침 너울도 없어서 평온한 지깅을 할줄알았으나

오전10시경 넘어서 강한 북풍이 발생하더니 열시

반쯤부터 강한 너울이 생겨 고전하다가 12시 조금 안되어

조기 입항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준 크라켄 사이즈인 9.4kg이 나와주었으며

그외 1키로 안되는 것들만 9마리 잡고 들어왔습니다.

입항후 따근한 된장국에 제육덥밥으로 식사하시고 

하셨습니다.

저희 금강호는 동해안 선단쪽에서는 극히 드물게

사무장이 있는 선박으로 손님들께서 최대한

편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는

선단입니다.